매일신문

구미-"복수노조 시기상조"

구미공단 대부분의 기업들은 복수노조의 인정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노조의 정치참여도 산업평화를 위해 계속 금지돼야 한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구미상공회의소가 역내 7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요인 조사에서 업체들은 *복수노조인정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라도 인정할수 없다'가 45.8%였고 '원칙적으로 인정해야되나 당분간 유예해야된다'가 33.3%로 나타났다.또 노조의 정치참여에 대해선 '산업평화 유지를 위해서 계속금지해야 한다'가 58.3%였고 '일정기준하에서 부분적으로 허용'이 41.7%로 나타나 노조의 정치참여를 바라지 않고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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