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8일 신현길씨(21.수성구 파동)등 3명에 대해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방위병 김태식씨(20)를 같은 혐의로 붙잡아 군부대에 인계했다.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6월까지 수성구 상동 (주)수성랜드(대표 황재복)에들어가 종업원을 위협,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고 7일 오후9시쯤 놀이시설이용권 3백장이 없어져 업소측에서 조사를 하자 자신들을 의심한다며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1시간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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