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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파견 미가능성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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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부는 난관에 봉착해있는 북한 핵문제를 풀기위해 평양에 특사를 파견하는 문제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미관리가 8일 밝혔다.북한 핵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이 관리는 이같이 말하면서 [미국은 현시점에서 그들을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제재할지에 최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각에서 북한에 고위 인사를 특사로 파견하라는 제의가 있는건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분명히 밝히건대 미정부는 현시점에서 이 문제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리처드 앨런 전백악관안보보좌관은 이날 앞서 미ABC-TV 대담에 나와 빌 클린턴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면서 현난관을 풀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평양에 고위특사를 파견하도록 제의했다.이와 관련해 샘 넌 미상원군사위원장(민.조지아주)의 측근들은 넌 위원장이북한을 방문하는 문제가 최근 협의된건 사실이나 일정이 잡히거나 하는 구체적인 결정이 내려진 바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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