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령도 움직이는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정량모)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동안 백령중.고를 비롯한 백령도의 3개 학교에서 {움직이는 박물관}을 개최한다.현장에 직접 찾아 가서 문화재를 전시, 소개하는 {움직이는 박물관}이 이번에 전시할 품목은 세계 최초의 목판 인쇄본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비롯, 목활자, 금속활자 등 우리의 인쇄문화 발달과 관련한 유물들이다.또 조선시대 대표적 화가인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등의 회화 20여점도 함께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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