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9시40분쯤 의성군 옥산면 실업리 강신경씨(38)집 주방에서 프로판가스폭발로 보이는 불이나 주방에 있던 아들 성백군(15)과 방안에 있던 강씨및 마을주민 김말분(68.여).김귀순씨(56.여)등 4명이 중.경화상을 입고 대구경대병원 등지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또 이날불로 강씨의 기와집2동과 타이탄트럭1대및 고추건조기2대등이 전소돼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누출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방화일 가능성에 대해서도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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