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선산아파트 남아돌아

최근 전반적인 건축경기 부진현상의 여파로 구미 선산지역에 미분양아파트가속출하면서 주택회사들이 치열한 분양경쟁에 돌입하고있다.5월말 현재 구미지역 아파트의 미분양현황은 민간부문 7백63가구와 주공3백13가구등 총1천76가구로 도내 최대 미분양실적을 나타내고있다.이에따라 구미시와 선산군은 신규분양승인 자제등 행정대책을 시행하고있는가하면 주택회사들도 치열한 고객확보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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