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에 출간된 전근대편에 이어 조선후기 민중들의 실상을 각종 사료를 바탕으로 주제별로 정리한 자료집.{조선왕조실록} {비변사등록} {경세유표} {만기요람} {택리지}등 사료에 나타난 조선후기 사회구조의 변동과 상품화폐경제의 성장, 신분제 변동, 향촌지배질서의 변화를 정리한 것이 이 책의 주요내용이다. 조선후기 각 계층의 생활상과 종교의 발생과 성장, 민중예술의 발전, 실학과 과학의 발전을 다루고있으며 명화적의 활동, 항조운동, 민란등 농민항쟁의 지역별 사례를 들어가며조선조 민중항쟁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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