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위험교량 계속 방치

영천군임고면 양수교(길이 2백m 폭5m)가 지난해부터 위험교량으로 8t이상 차량의 통행을 금지시키고 있으나 새로운 교량가설에 따른 예산부족으로 방치되고 있다.이 양수교는 폭 5m로 차량교행이 어렵고 우수기때 상류에 물이 불어나 물에잠기기도 해 임고소재지-수성간 교통이 마비되고 있다.

영천군은 15억원을 들여 길이 1백80m 폭 8m의 새로운 교량가설 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나 예산이 40%밖에 확보되지 않아 상반기 착공을 못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