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때마다 여당이 단골공약메뉴로 써먹는 군위읍 서부리 {서부우안제방}과내량2리 {내량좌안제방}사업이 10년이 넘도록 시행되지 않아 몽리민들로부터비난을 사고있다.군위읍 서부리 이병갑씨(58)등 지역 몽리민들의 진정에 따르면 낙동강지류인서부우안제방 1km와 내량좌안제방 3.5km가 설치되지 않아 여름철 우수기에조금만 비가 내려도 2백여ha의 농경지가 침수되는등 폐농하기 일쑤라는 것이다.
이들은 [건설부 낙동강연안개발사업소가 지난91년 제방설치를 위한 측량만한채 현재까지 제방설치계획조차 세우지 않은 것은 농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