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도심에서 술취한 미국인들이 지나가는 시민을 폭행하는 등 집단난동을부렸다.16일 오후11시20분쯤부터 30여분동안 대구시 중구 덕산동 패밀리마트편의점덕산지점 앞에서 미8군 36통신대대소속 본즈 에릭 이등병(22)등 미국인 20여명이 지나가는 시민을 집단폭행, 정지교씨(28.대구시 중구 남산동)등 시민3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이들은 또 패밀리마트 덕산지점과 달래주점 등 2곳의 대형유리창을 부수고지나가던 대구1바30XX호 택시(운전사 이원혁.27)의 오른쪽 문과 창문을 파손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0분쯤 대구시 중구 덕산동 속칭 민속골목에서 20여명의 미국인들이 20대초반의 여성을 희롱하고 이를 말리던 정씨와시민들을 구타하고 패밀리마트로 달아났다는 것.
이들은 뒤따라온 정씨의 머리를 빈맥주명으로 때려 길바닥에 쓰러뜨리고 길가에 있던 대형재떨이로 정씨의 등을 때리는 등 집단폭행하고 항의하는 시민10여명을 구타했다.
이들은 항의하는 시민이 늘어나자 달아났으며 본즈 에릭 이등병과 티파니 샌들씨(21.여.캠프워커거주)등 군가족 3명은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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