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경북공예품경진대회및 제28회 산업디자인전람회에서 금속부문 '장신구와 여인'을 출품한 정대해씨(44.무을공예.선산군 선산읍 완전리 178)가 대상격인 금상을 차지, 부상1백50만원을 받았다.또 산업디자인전람회 시각부문에서는 '목마른 지구'를 출품한 조철희씨(29.대구공전강사.대구 중구 삼덕2가 진석타워즈1106)가 금상을 받았고 공예디자인 금상은 '테이블웨어'의 이점찬씨(33.경북산업대)와 유태근씨(28.반월도예)가 차지했다.
이밖에 제품및 환경부문에서 금상은 '신세대부부를 위한 녹즙기디자인'을 출품한 신희재씨(24.계명대)와 우한상군(18.계명대)이 각각 차지했다.경주상의(회장 김정수)가 주최, 경북도가 주관한 공예품대회에는 총5백70종이 출품되었는데 지난 16.17일 심사에 학계권위자 18명이 참여했다.심사위원장 배인호교수(계명대)는 심사총평에서 공예품은 관광상품의 특성을살린 다양하고 특색있는 작품이 많았고 질적 향상을 보였다고 말하고 그러나제품의 경우 시대적 부류에 합류된 일정스타일로 일관된 것이 아쉽다고 하였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11시 경주시 부녀복지회관에서 거행되며 우수작품은 30일부터 3일간 경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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