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하수처리장 차집관로 부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28억원을 들여 시공한 영천하수종말처리장 차집관로 10.7km가 군데군데부실로 드러났으나 영천시가 시공업체를 계속 두둔, 의혹을 사고 있다.영천시 하수종말처리장 차집관로는 총 건설비 1백67억원중 28억원으로 (주)태영과 삼성토건이 공사를 맡아 시공했다.22일 오전 영천시의회 제27회 임시회에 참석한 유신설계감리단 류승량단장은차집관로의 부분부실을 인정, 시당국의 요청이 있으면 시공업체를 통해 보수공사를 실시할 수 있음을 간접시인했다.

그러나 영천시 실무자들은 부실이 아님을 주장, 비난을 사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