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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정책 절대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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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이 최근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류화청을 대동, 산동생, 청도시를시찰했다고 홍콩의 정통한 중국계 신문인 문회보가 23일 북경의 권위있는 인사의 말을 인용,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등소평은 청도방문에서 국가발전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를 언급하면서 첫째,불가피한 대규모 전쟁의 발생을 제외, 경제건설 중심 정책의 절대 불변과 당의 개혁.개방정책의 절대불변, 당 기본노선의 1백년간 부동요, 둘째, 구소련을 본보기로 중앙과 지방간의 바람직한 관계설정, 셋째, 공산당의 통치를 반드시 견지, 집권공산당의 위치는 동요될 수 없으며 중국은 결코 다당제를 실천하지 않는다는 3개의 불변방침을 강조한 것으로 이 신문은 보도했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등소평의 이같은 불변방침은 이미 중앙정부의 고위층에널리 회람된 것으로 전해졌다.

등소평에 관한 이같은 보도는 중국최대의 관심사중 하나인 그의 건강상태가아직은 양호한 것으로 밝혀져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그의 건강악화설을 정면으로 부인, 크게 주목되고 있다.

한편 중국외교부의 오건민대변인은 23일, 목요 정례 뉴스브리핑에서 문회보보도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고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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