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가산면 금화리앞 4차선국도서 끼어들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직행버스등과 4중 충돌사고를 내고 차량이 전소, 여교사2명이 숨진 사고에 대해 목격자 진술이 제각각이어서 경찰 재조사가 요구되고있다.사고차량 모두가 피해자인 가운데 경찰은 도주차량이 청색 세피아승용차라는피해운전자들의 진술에 따라 이를 찾고 있지만 단서가 전혀 없어 속수무책.그런데 장모씨(26)등 다른 사고 목격자들이 나타나 도주차량은 회색 엘란트라승용차라고 주장, 관심을 끌고 있다.
만약 도주차량이 엘란트라일 경우 그동안의 조사, 진술과정에도 상당한 의문이 제기된다.
사고원인제공 차량은 도주한데다 잡을 길도 막연, 유족들은 사고현장에 목격자를 찾는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울분을 삭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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