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자원화를 목표로 정부가 지난88년부터 수종갱신등 10개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투자재원이 미미한데다 대부분이 영세산주들의 사유림이라 정부의산지자원화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특히 산지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사유림의 경우 이익회수기간이 길다는이유로 산림투자를 외면하고 있어 산림육성 재원확충은 물론 국유림의 비중을 높여 그린라운드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지난88년 오리나무, 아카시아등 단기속성수 위주로 과거 15년간 추진해 오던 치산녹화정책을 바꿔 수종을 낙엽송, 자작나무, 잣나무, 느티나무등장기수로 갱신한 가운데 2천년대까지는 현재 15%수준인 국내 목재자립도를50%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산림자원화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계획목표연도를 3년앞둔 현재 경북도내 임목축적량은 ha당 40세제곱미터에 불과, 국내수준인 42세제곱미터에도 못미칠뿐 아니라 일본.미국의 1백13세제곱미터, 독일의 2백98세제곱미터에 비해서는 크게 떨어지는 수준이다.이처럼 저조한 실적은 현물보조와 인건비일부를 지원받는 개인산주들이 산림자원에 투자할경우 이익회수기간이 20-30년이나 돼 아예 투자를 기피하는 때문이다.
실제 사유림의 임목축적은 국유림(70세제곱미터)의 절반도 안되는 ha당 33세제곱미터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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