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호감독-후반 15분이후가 최대고비

@김호감독=선택의 여지는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패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코칭스태프나 선수 모두 잘 알고있다.월드컵축구의 최대승부처로 겨눴던 볼리비아전에서 실패, 안타깝게도 댈러스에서 승부를 걸어야하는 현실이 됐지만 세계정상권의 독일이라 할 지라도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16강에 오르고 못오르는 것은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 얼마나견딜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고비는 후반 15분이후가 될 것으로 본다.

스태미너를 비축해 많이 움직이게되면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상대적으로더얻을 수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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