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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금호 교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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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년전에 세워진 영천군 금호읍 교대리 167 재래시장이 현대시장으로 건립된다.금호읍 재래시장은 대지 1천5백80여평에 지난44년 일제시대 세워진 목조건물시장으로 지금까지 부분적으로 보수를 해왔으나 더이상 시장으로서의 기능이어려워 금호읍시장을 정비키로 했다.

영천시는 점포 1백80동을 현대시장으로 정비, 사업비 1억9천만원을 들여 오는 10월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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