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지방자치선거}를 만1년 앞두고 대도시 정치광고전문회사들이 일제히지방의회사무국, 의원개인에게 자사의 광고상품 안내서를 보내거나 전화를 통해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청송지역에는 서울소재의 3-5개 정치광고전문회사들이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데 내년 통합선거에서는 선거자금과 홍보물종류, 수량등에 엄격한 제한규정이적용되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홍보의 전략화가 중시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예비후보자들에게 파고들고 있다.
이들이 내놓고 있는 광고상품들은 단순한 홍보물제작 이외 유권자여론조사,선거이슈, 정책정견수립 의정보고집 기획제작등 선거준비.운동의 핵심사항을망라하고 있다.
소요비용은 선거법 허용범위내에서 입후보종류(도의원.시장.군수등)와 계약내용(완전대행.부분대행등)에 따라 결정되며 일반광고업체를 이용할때보다는다소 많아질 것이라고 회사관계자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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