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대구-예천간과 영덕-예천간을 통행하는 시내 우회도로 개설을 위해거액의 기채를 내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자 시민들은 사업우선순위가 뒤바뀐예산낭비란 비난을 하고 있다.시는 올해 정부재정투융자특별회계자금 30억원을 차입, 안동시 태화동 안동대교-송야교간 3.5km의 시내 우회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에대해 일부시민들은 국도 5호선인 대구-안동간 4차선 확장공사와 연계될안동-영주간 시내간선도로(안동대교-옥동-송현-이천간)개설이나 도심지 시외버스터미널이전이 이보다 더 시급하다는 것.
시는 당초 우회도로 계획도 없던 안동대교-송야교간 순환도로 개설을 위해거액의 기채를 내 내년부터 일반재원에서 10년간 균분상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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