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브라질 "우승 1순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세계를 축구열기로 몰아넣고 있는 94미국월드컵축구대회가 열전 12일간의예선을 마무리하고 결승토너먼트에 오를 16강을 가려냈다.연속 우승을 노리는 독일을 비롯, 이번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등이 그들의 자존심을 지키며 8강진출을 기대하고 있고, 멕시코가 당당히 조 1위로 16강에 재기했으며북구강호 스웨덴과 아일랜드 등도 내친김에 8강진출을 꿈꾸고 있다.반면 {사막의 돌풍}사우디와 아프리카의 자존심 나이지리아는 월드컵본선 첫출전에서 당당히 16강에 올랐고 스위스와 미국 등도 처음 16강의 행운을 잡아축제분위기에 젖어있다.

이제 전세계축구팬들의 관심은 어느팀이 8강과 4강을 거쳐 영광의 FIFA컵을차지할 것인가에 쏠리고 있다.

예선전을 통해 가장 안정된 전력을 보인 팀은 역시 브라질이다.브라질은 스웨덴과 한차례 비기긴했으나 공수에서 완벽한 팀웍을 보유해 모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예상하고 있는 우승후보 1순위다.그러나 어느팀이 브라질의 결승상대가 될지는 분명치않다.

대진표상으로 볼때 브라질의 상대는 독일이나 나이지리아, 이탈리아, 스페인이 유력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