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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FBI국장 방러 사무실개설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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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프리 미연방수사국(FBI)국장은 2일 저녁 FBI최고간부로서는 사상처음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하게 된다고 러 인테르팍스통신이 1일 보도했다. 미프리국장은 1일 빅톨 예린 러 내무부장관과의 회담에서 조직범죄와 마약사범근절책을 중점 논의하고 이날 모스크바에 최초로 FBI사무실을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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