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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도시계획} 전면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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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통합에 대비한 포항시의 도시계획 전면재정비 계획이 확정된후 시의 상당수 현안사업이 유보.변경등 재검토되고 있다.포항시는 6월초 주택공사가 창포동 2만3천여평의 자연녹지를 주거지역으로택지개발 하겠다며 신청해온 사업계획을 검토, 통합이 될 경우 영일군내에 택지개발가능지역이 많기때문에 임목 상태가 양호한 시내 산림을 훼손할 이유가없다며 최근 불허방침을 통보했다.

시는 또 대잠동에 조성키로한 2만4천평규모의 화물터미널과 농수산물 도매시장(1만평) 사업도 통합이 되면 시외곽으로의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사업승인을 유보 시키고 있다.

시는 이외 도구-지곡-용흥-양덕-죽천으로 이어지는 폭50m 길이 35*의 도시순환 고속도로도 시군이 통합될 경우 대폭적인 손질을 해야한다는 의견에 따라현재 설계.용역중인 회사에 조만간 내부조정작업을 벌일 방침이다.시관계자는 "현재 포항시 도시계획은 좁은 시역에서 무리하게 책정된것이 많기 때문에 통합후의 도농 도시를 감안하지 않을 수없어 사업 유보나 계획 변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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