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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전용 도로망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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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마다 보관소 운영**대구시는 시민 자전거타기운동을 적극 장려한다는 방침아래 내년부터 신설되는 주요 간선도로와 택지지구에 자전거전용도로를 건설할 방침이다.시는 이를 위해 1억2천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내년 상반기중 자전거전용도로확충 기본계획을 수립 연차적으로 자전거도로망을 구축키로 했다. 95.96년중신설될 자전거 전용도로는 구안국도-서변동 3.5km 대곡택지 4차 순환선 2.2km를 비롯, 용산.칠곡.성서택지개발지구등이다.

시는 96년 하반기 개통예정인 지하철 1호선역마다 자전거보관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시가 현재 건설중인 자전거 전용도로는 남부 시외버스정류장에서 시경계지점까지 7.6km이며 자전거통학 대학생들이 크게 늘어날 것을 예상, 영남대.대구대까지 자전거전용도로 연장을 경북도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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