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늘.양파 오름세 8월말 수입 계획

속보=마늘.양파의 산지가격이 계속 오름세를 보임에따라 농림수산부는 당초10월까지 수입키로 했던 마늘 3만t과 양파 1만5천t을 8월말까지 앞당겨 들여올 계획이다.이에따라 종자용을 제외한 가격안정용 마늘은 20일부터 수입판매되며 수입양파도 이달중으로 시중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농림수산부는 양파.마늘의 올 최종생산량 조사결과와 가격동향에따라수입물량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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