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포항 유봉산업 폐기물매립장 붕괴사고를 수사해온 포항남부경찰서는5일 유봉산업 전회장 송태헌씨와 현회장 송성헌씨(50), 전대표이사 이도영씨(59)등 3명을 소환조사키로 하는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경찰은 유봉산업측이 폐기물처리능력을 초과, 폐기물을 반입함으로써 이번사고가 일어났다는 혐의를 잡고 이에대해 중점수사할 방침이다.경찰은 또 조만간 부회장 송인헌씨(42)에 대해서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경찰은 이들로부터 매립장관리부실여부와 조성당시 문제점등을 중점추궁, 위법사실이 드러날 경우 폐기물관리법위반등을 적용해 전원 사법처리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