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일 새벽 뉴욕 자이언츠구장에서 열린 불가리아와 멕시코의 16강전 도중골네트가 내려앉아 골문을 통째로 바꾸는 촌극이 발생.이날 해프닝은 1대1동점이던 전반 20분께 멕시코의 수비수 베르날이 골대 앞에서 상대 공격수가 센터링한 볼을 헤딩으로 차단한 뒤 골대안으로 밀려들어가면서 네트를 지지하고 있던 골대상단 지지대를 부러뜨려 일어났다.0...3명의 범죄자가 경찰들이 월드컵 TV중계를 지켜보는 사이 콘크리트벽을허물고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
태국 새턴주 남부지역에 위치한 무앙경찰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당직경찰들이 태국 전역에 TV중계된 루마니아-아르헨티나전을 시청하는 사이 경찰보호실에 있던 범죄자들이 콘크리트벽을 때려부수고 탈출했는데 경찰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는 것.
0...알바니아의 한 도박꾼이 월드컵경기 승부알아맞추기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아내를 잃었다고.
알바니아의 유력일간지 코아 존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도박꾼이불가리아와 아르헨티나간의 월드컵예선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확신한나머지 너무 많은 돈을 내기에 걸었다가 낭패를 당했다는 것.이 도박꾼은 예상외로 아르헨티나가 불가리아에 2대3으로 패해 돈을 갚을 길이 없게 되자 궁리끝에 돈 대신 자신의 아내를 제공했다고.0...16강 진출이 좌절된 카메룬 선수들이 본국에서 파견된 정부관리들을 샌프란시스코에 붙잡아 놓고 [월드컵 본선진출시 약속한 보너스와 밀린 월급을지급하라]며 귀국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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