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이송희 레퍼토리 시스템은 {돼지와 오토바이}(이만희 작, 박병준 연출)를 12일부터 31일까지(평일 오후7시30분, 토.일요일 오후4시 7시) 대구시 수성동 열린공간 큐에서 장기 앵콜공연한다.이 작품은 이만희씨의 대표작으로 기형아 출산이라는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파국을 맞이하는 평범한 남자얘기를 그린 성인극이다.
40대의 사내는 고아로 자라 대학을 마치고 결혼을 한 평범한 사람이다. 어느날 아내가 기형아를 출산함으로써 가정이 파괴되는데 사내는 결국 자신의 손으로 자식을 살해하고 만다.
그러나 기형아도 한 인간임을 인식한 그는 참회의 길을 걷지만 그 굴레를 벗어 던지지 못하고 방황하다 사회의 도덕성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사는 20대의신세대 여성을 만나 극복한다.
이 작품은 부지불식간에 다가서는 운명적인 인생의 희.비극과 함께 기형아출산이라는 이슈를 다루고 있으며 5월 대백예술극장에서의 공연때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었다.
이송희가 40대 사내역을 맡고 김민선이 아내, 신세대 여성등 1인9역으로 활약한다.
문의:이송희 레퍼토리 시스템(74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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