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태조씨 '식탁용기세트' 대상

***대구시 공예품경진***대구상의가 주관하는 제13회 대구시공예품경진대회에서 세인공방 엄태조씨(50)가 출품한 목공예 식탁용기세트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 금상은 이경용씨(39)의 목공예 도깨비문양시리즈와 손완호씨(36)의 목공예 소함이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해보다 50%정도 늘어난 총63점이 출품됐는데 출품작품은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상의 1층전시장에서 전시된다. 또 입선이상 42개작품은 오는 19일부터 8월24일까지 서울KOEX에서 개최되는 전국공예품경진대회에 출품된다.

**입상자**

*은상=황갑수 전통문양스탠드, 최승렬 전통식탁세트, 김영민 전통복을 이용한 생활용품, 장세일 명함케이스

*동상=김진헌 생활장식품, 박상기 한국풍물화 전통문양을 이용한 생활용품들,황권성 박종현 다기세트, 김종훈 참외를 소재로한 생활용기, 장성규 전통문살모양을 이용한 액세서리, 전이석 전통문양을 응용한 주방용품*장려상=강경중 도자기목걸이, 황혜정 제기용품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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