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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보 시간외수당 협상결렬로 파업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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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료보험조합노조(위원장 김강은.34)는 7일 대구시 중구 종로1가 가톨릭근로자회관 2층강당에서 조합원총회를 갖고 찬반투표를 실시, 참가조합원1백30명중 89.6%인 1백16명의 찬성을 얻어 파업을 결의했다.의보노조는 지난5월부터 사용주측과 5회의 임금협상을 벌여 기본급 3%에 대해 합의했으나 일률적으로 18시간으로 제한된 시간외수당을 상위직 16시간 하위직 20시간으로 조정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협상이 결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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