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달부터 영세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장 시설개선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시는 올해 식품진흥기금 7억원을 대구은행에 대부기금관리를 위탁해 놓고*대지면적 3백30평방미터미만 영업장 면적 1백평방미터미만 업소 *좋은 식단자율실천 업소로 지정된 업소 *향토전통음식으로 육성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최고 2천만원까지 융자해줄 방침이다.융자대상자 선정은 융자신청서를 접수한 각 구청에서 융자추천심의위원회를구성 결정하게 된다. 한편 융자금을 목적외 사용하거나 허위자료를 통해 융자받았을 경우 융자금이 회수되고 향후 5년간 융자제한조치를 받게 된다.대구시가 지금까지 조성한 식품진흥기금은 과징금 26억8천7백38만8천원과 이자 5억3천9백86만5천원등 모두 32억2천7백25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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