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총사업비 2백57억5천만원(보상비 2백46억1천만.공사비 11억원)을들여 대구역 뒤편에서 칠성시장의 도로를 내년말 개통한다.이 도로는 통일로-칠성시장간 총연장 7백60m 폭 25m의 왕복4차선으로 금년10월착공할 예정이다.시는 금년중 1백34억7천만원을 들여 설계와 칠성시장-대성시장간, 통일로-대성시장간 보상을 끝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북부지역 동서간 연계로 칠성시장 물동량 수송과 대구역주변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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