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속에 지난 주말 경북지역에서만 모두 7건의 익사사고로 9명이 숨졌다.*10일 오후3시20분쯤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 속칭 토실부락앞 대가천에서 부모와 함께 피서왔던 박미진양(11.대구시 달서구 상인동)과 동생 대호군(6),이승호군(9.대구 경진국2년)등 3명이 수심 3m의 물에 빠져숨졌다.이들은 부모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졌다.또 이날 오후5시30분쯤 군위군 의흥면 지호2리 백일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김대환군(9)이 물에 빠져 숨졌다.
이에앞서 이날 오후3시쯤 고령군 운수면 봉평리 봉평교밑 대가천에서 삼촌과함게 물놀이를 하던 권혜림양(9.달서구 감삼동)이 수심1m의 강물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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