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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비{남북도로}개선집중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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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11일 현재의 도로망이 양적 규모 부족과 간선 기능미비로 국제화.개방화에 따른 교통수요에 미흡하다고 보고 일반국도 15개 노선을 새로 지정하고 기존 국도의 문제점을 대폭 보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일반 국도 노선지정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특히 이 개정안은 남북 통일시대에 대비, 기.종점이 북한인 일반국도의 남한구간 개선도 집중 검토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이번 국도 신설및 조정으로 국도 노선이 현행 46개에서 61개로 증가하게되며총연장도 1만2천79km에서 1만5천8백46km로 3천7백67km가 늘어나게 된다.이번 개정안에 의하면 하동-성주구간의 59번, 창원-선산의 67번 국도등 경북도내를 기종점으로 하는 4개 국도를 포함한 15개 도로를 신규 국도로 지정하고 30번 국도(변산-대구)의 종점을 대구에서 창원으로, 32번 국도(서산-대전)의 종점을 대전에서 점촌으로 변경하는등 18개 국도의 기종점을 조정했다.대구시의 경우 이번 조정으로 현재 4.5.25.30번 국도 78km구간의 굴곡이 심한곳이 모두 직선화돼 국도 이용및 관리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대구 통과 국도중 마산-중강진의 5번 국도(5백20km)는 대구-마산에서 15km나늘어나 5백35km로 조정됐다.

건설부는 이번 일반국도 노선 지정령안에 대해 단체 또는 개인의 의견을 이달 30일까지 접수키로 했다.

이번에 국도로 지정된 지방도는 도로관리가 건설부 또는 직할시로 이관됨에따라 빠른 시일내 확.포장돼 지역교통난 해소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입법예고한 국도조정및 신규지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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