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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직원들 "붕괴우려" 불안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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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봉화군청사가 신축 1년도 안돼 비가 새고 바닥에 금이 가자 직원들은 곳곳에서 쑤군쑤군. 지난해 7억원을 들여 증축한 3층 산업과 출입구앞의 바닥2m정도가 금이 가고 환경보호과입구 천장에서 비가 줄줄 새고 있는 실정.이에 직원들은 "비가 새는 것은 보수공사를 하면 되겠지만 바닥에 금까지 간건 붕괴우려가 있는것 아니냐"며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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