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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곡동주민 교량 점거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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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노선버스 연장운행을 중단시켜 북구 노곡동 주민4천여명이 1주일째큰 불편을 겪고있는 가운데 일부주민이 교량점거농성을 벌이는등 마찰을 빚고있다.노곡동 주민3백여명은 18일 오전7시부터 노곡교를 점거, 7일째 중단된 노선버스 운행재개를 요청하며 농성을 벌여 이일대 차량통행이 막히는등 극심한교통체증을 빚었다.

시는 지난1일부터 당초 노곡잠수교입구까지 운행을 허가했던 17번시내버스를주민들의 요구로 마을도로5백m까지 연장운행시켰으나 11일 교량노후를 이유로 버스의 연장운행을 철회했다.

노곡교는 지난 78년에 완공했으나 다리가 낡아 북구청이 교량붕괴위험을 들어 지난해 5월 버스통행을 금지, 노곡동주민 7백50세대 4천여명이 출퇴근과등하교에 큰 불편을 겪어왔었다.

이에대해 대구시는 [교량안전검사를 지난달 27일 신청했다. 검사결과가 나온후 운행재개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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