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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24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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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도 연일 38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각후보들은 낮활동을 자제하고 아침저녁활동에 치중하고 있는등 올빼미생활.한편 선관위주관으로 열린 18일 {후보자 사무장합동연석회의}에서 두차례 열릴 합동연설회장소가 시원한 그늘이 있는 황성공원으로 결정된 것도 더위때문.각후보진영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이렇게 더운 날씨에 무슨 선거운동을할수 있겠느냐"며 푸념을 늘어놓았으며 각선거사무실에는 더위탓에 손님접대용음료와 수박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라는 것.경주는 6명의 후보가 등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림진출 이상두 김순규후보외에정상봉 최병찬 정강주후보등은 가두 개인유세는 물론 홍보활동등도 제대로시작하지 못하는 모습.

임후보는 18일 금융기관 상가 사회복지시설등 기관을 방문, 인사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냈고 이후보는 공단 황성공원 동사무소방문에 이어 동천시장신라백화점에서 개인연설을 갖는등 발빠른 모습.

김후보도 도심을 핸드폰을 앞세우고 누비는등 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얼굴알리기를 본격 시작.

민주당은 16일 이기택대표가 다녀간 후 19일 다시 이대표가 경주를 방문하는등 경주에 점차 무게를 싣는듯한 인상.

민주당은 오는21일 오후6시에 경주역광장에서 이대표와 홍사덕 최두환 제정구 강창성의원등을 연사로 하는 정당연설회를 갖고 선거전의 기세를 잡기로결정.

이같은 민주당의 전략과는 달리 민자당의 임후보는 "지금은 고서수종의원의상중에 열리는 보선"이라며 가급적 조용히 선거전 초반을 보낸후 후반부에개인유세등을 전개할 것임을 피력.

한편 민주당은 18일 설훈부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지난달 9일 임후보가 회장으로 있는 경희여성동문회가 "7월16일 모임에서 임후보의 선거지원방안을 논의한다"며 꼭 참석을 요망하는 회장명의의 서신을 발송한 점을 문제삼고 나왔는데 임후보는 이에대해 "내가 없는 사이 동문회총무가 공지사항으로 보낸 것"이라 해명하고 이 모임도 매달 열리는 이사회라며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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