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이 낳은 {한국현대시의 개척자} 정지용시인 (1903-?)의 생가복원과지용공원 및 기념관 조성 등 각종 추모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지용생가복원추진위는 오는 연말까지 성금모금과 수익사업을 통해 1억5천만원을 모아 시인 생가인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40의1 대지 6백17평방미터를 매입키로 했으며 오는 96년 4월말까지 1억원을 들여 생가복원을 추진키로 했다.이어 오는 97년 4월말까지 생가인근에 6만6천평방미터를 매입, 정지용공원을조성한뒤 모두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01년까지 이곳에 기념관 및상품판매장.휴게실.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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