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당내부 거래행위 10개재벌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럭키금성, 쌍용, 기아, 두산, 한라, 삼미, 코오롱, 고합,동부, 해태등 10개 기업집단(재벌) 소속 24개 계열회사의 부당내부거래행위를 적발, 이를 중지하도록 시정명령하고 행위 정도에 따라 1천만-3천만원의과징금을 납부하도록 조치했다.1일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5월16일부터 7월 1일까지 실시한 재벌계열사의 부당내부거래행위 조사에서 10개 재벌소속 24개 계열사 가운데 21개 업체에서76건의 부당 내부거래행위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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