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대학들의 개학이 예년보다 일주일 늦춰진다.경북대는 당초 22일 개학예정이었던 학사일정을 조정, 1주일 늦춘 29일로 잠정결정하고 9일 학원장회의서 최종 결정할 예정인데 거의 확정적이다.경북대관계자는 "81년 학력고사실시로 대학의 2학기 학사일정을 앞당길 수밖에 없었으나 지난해부터 수능시험실시로 대학의 학사일정과 관련이 없어졌고 계속되는 무더위를 감안, 개학을 일주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해까지 8월20일경에 개학을 했던 영남대와 효성여대도 올해부터는일주일씩 늦춰 29일 개학하며 계명대는 9월1일에 개학하는 등 지난해와 같이22일 개학하는 대구대를 제외하고는 지역대학들이 대부분 일주일가량 개학일을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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