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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행패 아들 살해 70대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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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4일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아들을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이수건씨(75.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3일 오후8시쯤 차남 재식씨(35)가 술에 취한채 찾아와돈 30만원을 내놓으라며 과도를 휘두르는등 행패를 부리자 창고에 있던 흉기로 잠자는 아들의 목을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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