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낚싯배전복 책임 안동군수 직위해제

경북도는 지난1일 안동군 임동면 안동호에서 4명의 인명을 앗아간 무허가 낚싯배 전복사고에 대한 지휘감독 책임을 물어 남정덕안동군수를 9일자로 직위해제했다.도는 이날짜로 장경곤울릉군수를 안동군수에 임명하고 한희섭도총무과장을울릉군수직무대리로 발령하는 후속인사도 단행했다. 도에 대기발령난 남군수는 3개월이내 복직 명령이 없으면 자동 해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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