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장티푸스 "비상" 예방접종 꺼려

일본뇌염 예방접종의 부작용이 수인성 전염병인 장티푸스예방접종 기피현상으로까지 번져 방역에 큰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문경군 보건소에 따르면 개별접종을 원하던 일반인이 올해는 거의 없는데다가 초중고생 4천여명중 8백40명만이 예방접종을 받았다는 것이다.이에 보건소는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의 예방접종에 협조를 구하면서 7월말 끝내기로 했던 접종기간을 1개월 연장, 방학중인 8월에도 실시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