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군의회(의장 권삼석)는 9일 남정덕군수가 안동호 낚싯배 전복사고와 관련 직위해제당한데 반발, 긴급간담회를 열고 [안동.임하댐이 안동지방에 아무런 혜택도 주지 않으면서 일방적으로 수많은 피해는 물론 관리책임만을 강요해 왔다]며 경북도및 중앙정부에 강력히 항의하고 의원 12명의 사퇴서를 의회사무과로 제출했다.의원들은 [국가가 설치한 댐은 도와 정부가 직접 관리할 것과 댐으로 인한이익은 앞으로 당해 자치단체에 환원해 줄것]등을 강력히 요구했다.권삼석의장은 [통합을 몇개월 앞둔 시점에서 단체장을 전격 경질하는 것은군정추진과 공무원 사기에도 악영향을 미칠것]이라며 [댐 관리문제에 대한 신속한 제도적 장치마련을 요구하는 건의서도 수일내에 경북도및 내무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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