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트럭빗길 미끄러져

11일 오전9시30분쯤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구마고속도로 현풍육교위에서 양주병이 든 상자를 싣고 마산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협성화물소속 경기7자2290호 8.5t화물트럭(운전자 김철.33)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차량에서 쏟아진 양주상자와 윤활유가 상.하행선을 뒤덮어 3시간동안이나 차량들이 정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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