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특수차량 난폭운전 사고위험 단속해야

일부 특수차량들이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끼어들기등 난폭운전을 일삼아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잦아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이들 차량들은 아무곳에서나 승.하차하는 바람에 다른 운전자들을 위협하거나 과속등에 의한 소음공해까지 일으키는 실정이다.

또 주산.웅변등 사설학원 차량은 지도교사없이 개문발차를 하는등 안전수칙을 무시한채 운행, 교통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가스운반차량은 폭발성이 높은 LP가스를 운반하면서 차량 앞.뒤에 위험적재차량 표시도 않고 가스용기도 제대로 고정시키지 않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직장및 교회버스도 난폭운전, 끼어들기, 잦은 승.하차로 교통흐름을 방해해러시아워시 교통체증을 부채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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