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광역 정전예방공사현장이던 고령군 개진면 반운리에서 정전공사후 통전시 선로연결 잘못으로 전류가 역류하는 바람에 고령군 쌍림면 쌍림농공단지내 섬유관련 6개업체의 자동화 기계설비가 역회전해 큰 피해를 입어 해당업체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한전 고령군지점에서 시행하는 고령군 광역정전예방공사는 구미시의 D전설회사에서 맡아 지난14일에 이어 15일에도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고령군 개진면 반운리에서 정전공사를 한후 통전시 고압전선을 엇갈리게 연결, 쌍림농공단지내 삼현섬유, 대영물산등 직물관련 6개업소가 실타래가 거꾸로 감기는등큰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한전은 시공업자와 공동으로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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