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미성년자 접대부고용

대구중부경찰서는 17일 전재오씨(33.남구 대명1동)에 대해 아동복지법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전씨는 중구 삼덕1가 영정룸살롱을 운영하면서 여모양(17)등 10대 3명을 접대부로 고용, 지난달 30일 오후11시40분쯤 여양에게 손님의 술시중을 들게한후 윤락행위를 알선하는 등 지난달 21일부터 이들에게 10여차례에 걸쳐 윤락행위를 알선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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