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호용 대구시지부장

육사11기로 육군참모총장 등 군요직을 두루 거친 재선의원.전두환.노태우전대통령의 오랜 친구로 한때 TK(대구경북)의 대부역할도 했으나 6공초 5공청산의 와중에서 거세됐다가 14대때 지역구인 대구서갑에서 무소속으로 재기하는 등 정치적으로 거센 풍랑을 겪기도 했다.군출신특유의 호방한 성품으로 군재직때에는 {의리의 사나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었으며 각종 스포츠에 두루 능하다는 평.

지난해 민자당에 입당한 후에는 재산공개 파동을 겪으며 이렇다할 역할을 찾지 못하다 이번에 중책을 맡았다.

*대구출신(62세) *육사졸(11기) *공수여단장.사단장.특전사령관 *육군참모차장.총장 *내무.국방장관 *13.14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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