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7년까지 총사업비 4백19억원을 투입, 하루 4백t 처리용량의 쓰레기 소각시설을 성서쓰레기소각장내 증설할 계획이다.이 시설이 완공되면 쓰레기 소각처리 능력이 현재 하루 2백t에서 6백t으로늘어나게 되며 쓰레기 소각률도 5%에서 15%로 높아지게 된다.대구시는 소각시설 증설로 심각한 쓰레기매립지 부족현상을 크게 완화할 수있는데다 쓰레기의 위생적처리로 환경오염방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시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열을 열병합발전소등을 통해 판매, 연간 10억원정도의 수입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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