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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인 무더위 심한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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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대는 22일 그간 기승을 부려온 폭염이 한풀 꺾여 22일 아침기온이예년에 비해 4.4도나 떨어지는등 선선한 날씨가 이달 말까지 계속, 심한 일교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기상대는 "북태평양고기압 약화로 평균기온은 떨어지겠으나 일교차가 심해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것"이라며 환절기 감기에 조심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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